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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드포액션은 장르를 가리지 않는다.
특히 책은 자칫 편식을 할 수 있기 때문에
가능한 다양한 장르의 책을 폭넓게 읽으려고 하고 있다.
오늘은 처음으로 그래픽노블을 택했다.
한나 아렌트의 책을 바로 하기에는 아무래도 어려움이
있을 것 같아서 이 책을 선택했는데
결론은 정답이었다.
한나 아렌트 라는 사람이 이 책을 통해 어느 정도 이해가
되고 나니 다른 책들도 읽고 싶어졌다.
오늘은 새로운 멤버와 산후조리후 다시 복귀한 멤버까지
모여서 평소보다 더 풍성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
#리드포액션
#한나아렌트
#한나아렌트세번의탈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