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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이프시프트 나만의 비즈니스코어 찾기

하우넥스트 2019. 10. 7. 14:58

처음부터 생각했던 건 아니었다.

2017년이니까 벌써 2년이 넘었다.
일본 출장 길에 어느 저자의 특강을 듣게
되었는데 책 제목이 창업의 바이블이었다.
바이블? 그 정도 제목을 달려면 그만한 내공이 있다는 건데....

일본에서는 제법 알려진 컨설턴트였는데 이 분의 이력이 좀 특이했다.
보통은 MBA 출신이거나 경영학을 전공한 후에 컨설팅 회사에 들어가서 컨설팅을 하는데 이분은 동경대
핵물리학과를 나와서 경영 컨설턴트가 된 특이한 케이스였다. 이분이 강좌에서 강조했던 게 아이디어의
핵융합이었고 핵융합의 가장 알기 쉬운 사례가 태양의
에너지라고 강조 했었다.
내면의 핵과 외면의 핵이 있는데 이 세상의 모든 아이디어는 완전히 새로운 게 아니다. 조금만 변형하거나
응용을 하면 얼마든지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낼 수 있다.
하지만 이 모든 것이 맨땅의 헤딩으로 하기에는
너무나도 무모한 작업이다.

그래서 이 컨설턴트는 본인이 약 10년동안 실제로 컨설팅을 하고 분석했던 1만가지의 사례를 정리해서
7가지 대분류 22가지 소분류로 나누었다.
비즈니스 모델을 22가지만 배우고 익히면 어떤 비즈니스모델도 분석이 가능하고 무엇보다도 맨땅에
헤딩하기에서 벗어나서 참고를 할 수 있는 외면의 핵을 개발해 낸 것이다.

거의 1년 코스인 이 과정을 이수했고 비즈니스모델 디자이너라고 불리울 수 있게 되었다.

하지만 본격적으로 비즈니스모델을 분석하고 적용하기
이전에 훨씬 더 중요한 사실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.
그건 바로 내가 무엇을 할 수 있고 무엇을 하려고 하는가라는 Why에 대한 부분
즉 내면의 핵 찾기였다.

그래서 핵이라는 단어가 나왔고 핵융합강좌라는 제목으로 20회 이상 소규모 세미나를 해 왔는데
이제 세미나를 업그레이드 할 때가 되었고
핵융합이라고 하면 물리학 세미나로 알거나 매우 어려워 하는 경향이 있어서 전면적으로 개편해서
세미나를 정비하려고 한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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