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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드포액션과 퍼실리테이션

하우넥스트 2019. 9. 12. 19:27

리드포액션에서 제가 늘 강조하는 게 있습니다.
책은 매개체일 뿐이라고...
비즈니스 핵융합 세미나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.
비즈니스 모델 캔버스는 툴 일뿐이라고...

어떻게 보면 리드포액션도 비즈니스모델 캔버스도
강력한 툴이지만 툴은 툴일 뿐입니다.
물론 이 두가지 툴을 제 것 으로 만들기 위해 3년 이상의
시간을 들여 배우고 익히고 액션을 해 왔습니다.
툴은 자연스럽게 사용이 가능할 정도로 익숙해 져야
비로서 저만의 색깔을 낼 수 있기 때문이죠.

사실 툴 이전에 훨씬 더 중요한게 있었습니다.
그리고 이건 오로지 실전에 의해서만 내공이 쌓아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.
그건 퍼실리테이션인데요.
리드포액션의 퍼실리테이션만 해도 100회 이상은 했을 겁니다 .그리고 무엇보다도 제 스스로 퍼실리테이션의 고수가 진행하는 세미나에 가능한 많이 참석하면서 몸과 마음으로
퍼실리테이션의 진수를 깨닫고 가르침을 받았습니다.
리드포액션과 비즈니스모델 캔버스 자체는 얼마든지 책과
강좌등을 통해 지식을 쌓고 툴로서의 날카로움을 만들어 낼 수 있었지만 퍼실리테이션 만큼은 오로지 현장의 경험과
피드백에 의해 내공을 쌓는 수 밖에 없기 때문이죠.

무기는 앞으로도 얼마든지 더 장착할 수 있습니다.
하지만 그 무기를 다룰 수 있는 건 결국 사람이기에
저는 오늘도 더 내공을 쌓기 위해 정진하고 액션할 것입니다.

코치의 질문과 퍼실리테이터의 질문은 무엇이 다른가?
예를들어 이러한 깨갈음도 핵융합강좌에서 퍼실리테이션을
하는 가운데 깨닫게 된 것입니다.

핵융합 입문강좌는 추석후인 9월 18일과 28일에
그리고 10월 2일과 5일에 열립니다.

오셔서 내면의 핵
Howto가 아닌 Why를 찾는 희열을 맛보시기 바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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